10월 22일부로 12월 7일까지

새로운 신성죽염이 판매되었습니다.

새로운 신성죽염은 좋았지만,

토기운만 빠졌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영 마음에 결렸고

이전 신성죽염으로 돌아가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10월 22일부터 판매된 신성죽염의 기운은

상화 4R5, 목 3R5, 화 4R0, 토 없음, 금 2R5, 수 2R5

아래는 비교적 자세한 상황 설명입니다. 

저희가 10월 22일에 신성죽염을 교체했었습니다.

이전 신성죽염에 이물질이 많아 저희가 손으로 일일이 제거 작업하는 과정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이물질이라고 표현은 했지만 죽염 제조 과정 중에 들어가는 대나무와 소나무 가루입니다. 보기에만 꺼뭏하게 보여서 저희가 수작업으로 골라낼 뿐 식용이 가능한 것 입니다.>> 

또한 이전 신성죽염은 상당히 오래 전에 선택한 것으로서

이번에 죽염을 고르면 더 좋은 것을 고른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죽염을 선별해서 고른 결과 이전 신성죽염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 죽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었습니다.

상화와 오행의 기운 중에 토기운만 없었습니다.

그래서 죽염 제조 과정을 살펴보니

대나무에 황토를 덮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이물질이 너무 많이 나와서 대나무에 황토를 덮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황토 이물질 역시 먹을 수 있는 이물입니다. 다만 시대가 깨끗한 것을 원해서 생산 과정이 변화한 것 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황토 덮는 작업을 요청했습니다.

그것을 해야 없는 토기운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원래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하는 죽염이였습니다.

그리고 10월 22일부터 새로운 신성죽염이 판매되었습니다.

새로운 신성죽염에 대한 피드백이 왔는데

잘 용해가 되지 않고 흰게 남는다는 의견이였습니다. 

새로운 죽염의 경우는 

대나무 막 안의 얅은 막 부분(죽여)을 일부러 포함시켰기 때문에 잘 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죽여 부분은 미네랄 함량이 높기 때문에 저희가 좋은 죽염으로 선택한 이유도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기운을 체크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기에 밀고 나갈 생각이였습니다.

그러나 영 찜찜한게 있었습니다.

죽염에 토기운이 빠진 게 제 입장에서 영 마음에 걸렸습니다.

시작은 새로운 신성죽염이 물에 잘 용해되지 않는다는 피드백이였지만

제가 마음에 걸린 것은 죽염에 토기운이 빠졌다는 것이었습니다.

타사의 죽염들은 상화와 오행의 6개의 기운 중에 3개 정도의 기운만 있기 때문에 토기운 한 개만 빠진 것도 상당히 우수한 죽염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염을 교체하기로 한 것이였는데..

그래도 마음에 걸렸습니다. 

인산 김일훈이 죽염을 배터지게 먹으라고 한 것도 모든 오행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죽염은 오행이 우선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그렇다고 10월 22일부터 12월 7일까지 판매되었던 죽염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죽염에 있어서는 오행이 있는 것을 우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도 새로운 죽염을 구매하신 분들은 뭔가 찜찜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죽염을 구매하신 분들에게는 따로 연락을 드려 이전 신성죽염 250g을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