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건강해지고 싶으신가요? (221)

야외 계곡 또는 워터파크 물에 발목 위 까지만 담가도 머리까지 찬기가 올라와 오한발열로 시작해 화상입을 정도의 햇볕에 드러 눕기가 일이였습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음부에 종기입니다.
피곤하기만 해도 종기가 올라와 괴롭힘을 당하고 약도 없어 어떠한 해결 방법조차 없었던 나의 인생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이토록 많은 고통과 괴로움으로 인생불행에서 행복으로 찾아 왔네요.
물속에서 5시간 가량 있어도 춥다고는 한번도 느끼지 않았고 피곤한 종기와 물 닿으면 생기는 종기는 달랐습니다.
후유증도 더 심하고 번식력도 강했고...
예전에 내 몸이 왜 그랬을까?
몹시 생각이 많았었던 하루 였답니다.
회전목마도 벌벌 떨던 내가 워터 슬라이딩을 자발적으로 뻥 뚫린 계단 6층을 올라가 원없이 타고 내 인생에서 최고로 그 어느자도 부럽지 않은 행복한 날 입니다.
그동안 마치 새가 새장속에 갇혀 탈출구를 찾지 못한 그 심정 이랄까...
등판이 장판 크기에 고스톱 칠 만큼의 면적이 지금은 라인도 잡히고 야무지게 탄탄하다고 해야 될까요?
건강진화론을 만나고 첫 여름을 맞은 기념으로 저의 소중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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