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정보] 설탕의 입장에서 본 당뇨 (0)
{설탕의 입장에서 보는 당뇨}
많은 분들이 설탕이 당뇨에 안 좋다고 하는데
먹어도 되나요 하고 물어 오시기에
따로 이야기를 해야 할 필요를 느껴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먼저 설탕은 엄청난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설탕이 당뇨를 일으키는 원인이 아닙니다.
심지어 아직까지 당뇨는 왜 생기는지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짐작하기로는 생활 습관과
식습관의 문제라고 봅니다.
(참고로 고혈압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설탕이 문제가 된다는 것도
정확하지 않은 정보인데 왜 그렇게 말을 할까요?
설탕이 문제 되는 이유는
설탕이 곡물보다 체내에서 빨리 흡수되어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 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내용은 설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뇨는 당이 남아돌아서 생기는 병이 아니라
혈액 속의 당을 몸이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병인 것입니다.
그래서 몸에 흡수되지 못한 많은 꼭 필요한 당이
오히려 몸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 당이 꼭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당은 신체를 위한 에너지의 원천입니다.
세포에 도착한 당은 에너지를 제공하고,
단백질 형성을 도우며 쓰고 남은 것은
간에 저장되어 있다가
우리 몸이 한동안 당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혈관에 당을 공급해서 몸을 쓰게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쓰고도 흡수되지 못한 남은 당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축적될 수밖에 없고
에너지의 많은 소비로 간의 저장이 거의 바닥이 났을 때
혈액에 당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상태를
‘피로’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정상인의 피로는 단순당을 섭취하여
빠른 시간 안에 혈당을 정상으로 올려주기만 하면
해결됩니다. (힘들 때 단것을 많이 찾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생명에 필수적인 요소인
당의 섭취가 부족할 경우,
당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뇌에
심한 손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
평소 뇌는 몸 속 당의 55%를 필요로 할 정도로
많은 당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당을 제한하면 당연히 뇌가 잘 안 돌아갈 것이고
그러면 오히려 우리 몸을 치유해주는 능력도 떨어져
악순환이 발생이 될 것입니다.
당뇨라는 것은 분명 몸의 문제가 생기는 건데
이를 지시하고 조절해야 하는 뇌는 또 당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당을 먹지 않는다면
뇌는 죽어가고 명령 전달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더욱 당뇨병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게다가 저혈당이 되면 쓰러집니다.
사실 이것이 제일 무서운 거죠.
여기서 처리하지 않으면 사람이 죽습니다.
당이 많은 것 보다 저혈당이 더 위험한 이유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당뇨 환자는 오히려 당을 적절히 섭취해주면서
혈액 속의 당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흡수가 잘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이 흡수가 잘 되려면 근육 속에 당이 필요한데
이때 인슐린이 포도당을 들고
근육 속에 넣어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근육 운동을 해줘야만 당이 흡수가 더 잘 되고
혈당조절에도 좋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설탕의 입장에선 억울합니다.
오히려 설탕보다
운동을 하고 있느냐
안 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자극적으로 말하면
설탕은 안 먹으면 생명에 지장이 생깁니다.
(심지어 무가당 음료도 실은
설탕이 따로 더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이미 과일에 충분히 당이 있기 때문이지
오히려 가당음료보다
설탕양만 따지면 더 많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우선 순위가 중요한지를 봐야 합니다.
설탕을 먹어서 혈당이 올라가는 것이 중요한지
설탕을 먹지 않아서
생명의 지장이 있는 것이 중요한지
그리고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몸은 당을 생명에 중요한 뇌와
인슐린과 함께 몸속 필요한 곳으로 이동시킬 때
소금과 물의 합작이 있어야
뇌와 몸 속으로 전달해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설탕만 먹으면 문제가 되고
소금과 물이 있지 않으면
설탕이 당뇨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이유도 타당합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설탕을 드실려면
소금과 같이 하시면
오히려 당뇨를 극복할 수 있는 몸으로 바꿔줍니다.
자연의 원리에서는 당뇨를 구분해서 이야기 합니다.
설탕이 필요한 당뇨와 소금이 더 필요한 당뇨,
물론 둘 다 소금이 필수지만
더 필요하고 덜 필요하는 것의 차이를 알고
운동이 필요한 당뇨와
덜 필요한 당뇨도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뇨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췌장은
土기운으로서 단맛이 있어야 힘을 냅니다.
이것은 오래된 인류의 지혜이기도 하지만
과학적으로도 위와 같이 증명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으로 백설탕은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거의 없고
약 99%가 당지로 이루어져 있어
당뇨병이나 비만, 충치의 요인이 됩니다.
허나 흑설탕이나 꿀에는 그 당질을 체내에서 이용,
연소시키는 데 필요한 B1이나 B2 등의 비타민이나
칼륨, 철, 아연 등의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흑설탕의 칼슘 함유량은 약 300mg(100g중)으로
백설탕의 150배에 달하며
때문에 오히려 섭취하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주며
아연에는 강장 작용이 있습니다.
최근 흑설탕에 고혈당(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는
연구 논문도 발표되고 있다.
-"체온 1도 올리면 면연력이 5배 높아진다." 참고-
이미 올린 내용인데 한 번 더 여기에 링크를 해놓겠습니다.
이것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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