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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사람들은 모두 자기만의 설탕을 먹고 있습니다. (0)

아이콘 건진대표 2024.10.28 14:33:15 조회수 1,079

설탕이 몸에 나쁘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설탕이 몸에 나쁠 수 있습니다. 

 

각종 미네랄을 없애버린 정제설탕은 몸에 나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몸에 나쁜 설탕이라도 먹지 않는다면, 저혈당 쇼크가 와서 생명이 위험합니다. 


병원에서 맞는 포도당이 바로 설탕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해가 될 것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본능적으로 자기만의 설탕을 먹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설탕이든 나쁜 설탕이든 상관 없이 충분히 많이 먹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커피로, 어떤사람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으로, 어떤 사람은 콜라로.. 본인의 설탕을 채우고 있으며, 그 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500ml의 콜라를 먹는다면 이상한 사람으로 보지 않겠지만, 500ml 콜라에 들어간 설탕을 따로 먹는다면 이상한 사람으로 볼 것 입니다. 아래 손에 쥔 설탕이 500ml 콜라에 들어가는 설탕의 양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설탕을 먹어가며 살아가고 있고, 그것은 생명활동에 있어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설탕 권장량은 40~60g 이지만, 이것은 현실적이지 않은 얘기이고..

제가 생각했을 때 실제 개인이 먹는 하루 설탕 양은 200g~500g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람일 수록 많은 설탕을 먹고 있습니다. 설탕은 즉시 포도당으로 전환되는 것으로서 사람의 가장 가까운 에너지원입니다. 

 

위장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때문에 몸 전체를 돌리고 즉시 에너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제일 효율적인 에너지원이고 제일 첫번째 건강 먹거리 입니다. 


그래서 그 많은 설탕을 먹어가면서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아래는 kBS 생로병사에서 사람들이 하루 설탕을 얼마나 먹는지 촬영한 영상입니다. 









 

쿠키를 먹고 커피를 먹고 토마토에 설탕을 쳐서 먹고.. 보면 알겠지만 위의 분이 절대 다른 사람들보다 설탕을 많이 먹지 않습니다. 그냥 보통 수준입니다. 

 

제과에는 보통 40% 정도의 설탕이 들어갑니다. 아니면 수분을 잡을 수 없습니다. 보통 제과와 케익은 설탕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 여자분의 하루 당류 섭취량은 360g 입니다. 위의 결과로 봤을 때 대부분의 사람이 200g~500g 정도의 설탕을 매일 먹는다고 봐야 합니다. 

 

 위 분의 경우에는 생로병사에서도 딱히 병이 나오지 않았지만 저렇게 많은 당류를 통해서, 위장을 돌리고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 입니다.  

 

정제설탕으로 몸이 나빠지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위장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충분한 포도당이 우선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설탕을 먹습니다. 

 

만약 설탕을 제한한다면 몸은 많이 힘들어질 것이고 다시 원래의 식성대로 돌아올 것 입니다. 

 

위 여자 분이 먹는 설탕은 대부분 제조식품을 통해 먹는 설탕입니다. 미네랄 에너지를 제거한 정제설탕입니다.  정제 설탕이 아니라 미네랄을 제거하지 않은 좋은 설탕을 대신해서 충분히 먹는다면, 몸은 훨씬 건강해질 것 입니다. 

 

아래는 생로병사 방송 또 다른 학생의 사례입니다. 




  

제일 윗 사진의 청소년이 하루에 1.5리터 콜라를 2개를 먹는다고 합니다. 그 설탕 양만 계산해봐도 330g 입니다. 그런데 콜라만 먹는 것이 아니니까 하루 설탕을 먹는 양은 500g을 충분히 넘는다고 봐야 할 것 입니다. 

 

어리고 쓰는 에너지도 많으니까, 저렇게 많은 설탕이 쓰입니다. 

 

콜라를 먹는 것은 설탕을 먹기 위한 것이고, 설탕을 많이 먹는 것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저렇게 먹는데, 못 먹게 하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설탕을 먹지 않으면 당장 힘을 잃습니다. 

 

제가 장담컨데, 위 청소년도 어떻게든 좋은 설탕을 먹는다면 콜라를 끊을 수 있습니다.  

 

또 아래는 임산부의 경우입니다.   


  

위 임산부의 경우 콜라를 먹어야 힘이 난다고 표현했습니다. 정확히 표현한 것 입니다. 

 

그 어떤 먹거리보다 설탕이 바로 내가 힘을 내게 끔 해주는 연료입니다. 

 

위의 KBS 생로병사는 설탕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 논지로 방송을 제작했지만, 설탕이 힘이 되고 필수라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여기서 해결책을 제시하면, 각종 제조품에 있는 정제설탕이 아니라, 정제를 하지 않은 비정제설탕을 먹는다면 건강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꼭 먹어야 하는 설탕이라면.. 건강한 설탕을 먹어서 건강을 챙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콜라를 먹으면 뭔가 찝찝하지만 건강한 설탕이 들어간 과일청이라도 먹는다면.. 훨씬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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