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정보] 혀에 뭐가 나고 통증이 생겨요 (1)
{ 혀 통증 }
자연의 원리에선 혀 통증은
심장과 소장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허나 임상에선 심장 소장과 관련된 통증 보다
소금과 물의 수분밸런스로 인한
현상이 더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우리가 혀를 포도 알처럼 생각해 봤을 때
물이 알맞으면 탱탱한데
물이 적으면 건포도처럼 될 것이고
너무 넘치면 터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 일상에서 보면
오랫동안 책이나 작은 화면(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에
익숙해져 있고 복부랑 하체 근력이 향상되지 못하는
좌식 생활과 설사 오래 서 있는 일을 하더라도
몸의 균형 등으로 인해 거북목, 일자목 등의
구조적 문제가 생겨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혀와 어떤 연관이 있냐고 하면
거북목, 일자목 등은
구조적으로 입을 벌리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면 코로 호흡을 잘 못하게 되고
입으로 호흡을 하면서 입 안 내부가 건조해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평소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는 현상을 많이 봅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을 자주 본다던지
이상하게 물을 많이 마시지 못하겠다는 이유를 댑니다.
이는 평소 소금이 몸 안에서 부족해서
물을 더 많이 마시면 소금이 더 부족해지고
그러면 몸이 심각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물을 받아들이지 않는 현상과
소금 없이 물을 마시게 되면
몸 안에서 흡수가 일어나지 않아
바로 빼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금물을 먹기 시작하면서
혀 통증이 시작이 된다는 현상도 같이 오는데
이것은 이제야 몸에 필요한 소금과 물이 들어오면서
말라져 있던 땅에 물 들어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마다 다른 곳에 필요하면서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혀의 갈라짐, 도톨도톨 뭐가 난다. 붓는다.
아프다의 현상 모두
일단은 소금을 직접 물거나
만약 무는 것이 힘든 분이라면
소금물로 입 안에 되도록 오래 머금고 있으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젤 중요한 건 내 몸의 수분 밸런스가 맞을 때까지
소금물을 계속 드시는 것이 젤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쓴맛을 드셔줍니다.
위의 조치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아프던지,
아니면 혀가 늘어난다던지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혀가 계속 안 좋으면 오히려 소금 양은 줄이고
쓴맛, 커피나 안 되면 녹차,
그리고 초콜렛도 있구요.
이렇게 드시는데
쓴맛인 커피를 기본으로 하면 3스푼 정도를
그냥 물에 타서 역시 입안에 머금고 계시던가
아니면 하루 세끼를 기준으로 마셔주는데 좋아질 때까지입니다.
이때도 소금은 양을 많이 줄이는 거지
아예 안 먹는 것은 아닙니다.
허나 너무 심할 땐 소금도 쉬어줍니다.
이런 것은 자신이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기준을 누가 정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중요한 능력 중에 “감”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몸이 약해지면 감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나
오행의 원리만 기본으로 파악하고 계신다면
자신의 감을 발휘할 수 있고
그렇게 경험이 생기면 “자신감”이 생겨서
더욱 잘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약>
혀와 관련된 문제는 쓴맛이나 짠맛의 문제다.
대부분은 짠맛과 물의 부족으로 오는 현상이 더 많다.
허나 심장의 두근거림이 있다거나
얼굴이 벌개지는 수극화 현상에는
쓴맛을 먹어준다.
방법은 첫째, 입에 히소를 물고 있는 방법
둘째, 소금물을 입안에 오래 머금었다가 먹는 방법
셋째, 그냥 소금물을 계속 자기 몸에 맞게 먹어주는 방법
넷째, 다 합치는 방법
(양은 하루 양에 맞게 맞춰서 나눠 드시면 됩니다.)
다섯째, 그리고 오히려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혀가 늘어나거나 얼굴이 벌개지거나 하면
소금을 조금 줄이거나 아예 쉬거나 하면서
쓴맛을 먹어주는데 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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