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문의
×


건강정보

[정보] {간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 } (0)

아이콘 문고수 2022.01.24 16:17:34 조회수 7,073

{간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근원적 방법}

 

건강검진이 접근이 쉬워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해오십니다.

    

그동안 이것에 대한 내용에 소홀함이 있어서

최대한 쉽게 전달을 해드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즐겁게 읽어보시고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루사는 필요 없으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거짓 정보라고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 중에서 1위로 팔리고 있습니다.

    

국민 약의 배신? 민낯 드러났나...

우루사,아로나민, 이가탄, 인사돌 줄줄이 논란

https://bit.ly/국민약의배신

(참고:네이버 포스트, <비즈리포트>)

    

그만큼 간에 대한 정보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많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간은 무려 500가지의 일을 하고,  

사람 몸의 가장 큰 화학 공장입니다.

이때 같이 힘을 쓰는 것이 담 즉, 쓸개입니다.

    

이 두 가지를 오행의 원리에선 목()기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적인 간담에 대한 이야기와

오행의 원리적인 간담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서 설명을 해드려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간담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간의 독소해독과

담의 지방분해 기능입니다.

    

먼저 간의 독소해독은 금방 이해가 가시겠지만

담의 지방분해 기능은 잘 모르실 겁니다.

    

가장 쉽게 설명하자면 담의 지방분해 기능이 약해지면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소화가 느리게 되고

더 심각한 건 살이 훨씬 더 잘 찌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담즙의 대신하는 신맛인

매실즙 등을 먹게 되면 소화에 용이하며

레몬 디톡스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몸이 건강하고 젊을수록 효율이 좋지

나이가 많이 들고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간의 기별도 안 가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것은 오행의 원리에서 목기운과 관련이 있습니다.

목기운은 간담을 담당하고 

맛은 신맛과 고소한 맛을 담당하기 때문에

과학과 오행의 원리가 서로 어울립니다.

    

그리고 담 제거 수술을 하게 되면 간에서 대신해주기는 하지만

자연적으로 원래 있던 것을 제거하였기 때문에

소화가 더 잘 안되고 살이 잘 찌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더 잘 굳습니다.

이상하게 근육통이 더 잘 일어나고 몸이 잘 굳게 됩니다.

그런데 간까지 문제가 된다고 하면  점점 더 심각해 집니다.

이러한 간담의 문제를 이해함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선 병원 진단과 치료를 병행함과 동시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이해하시면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간담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가장 우선은

물과 소금입니다.

    

그 이유는 간의 가장 처음 역할인 독소 해독을 

가수 분해 , 물로서 분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이 부족한 상태로 독소 해독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지방이 쌓이게 되는 데 

이 지방은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고
 

간은 우리 몸의 혈액 저장고로

혈액의 40%를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위, 지방신장, 지방심장 이런 말은 없는 대신에

지방간이라는 말이 있는 겁니다.

 
즉 물이 부족하면 이런 지방을 해독하기 어렵고

또한 혈액도 맑지 못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가게 되고 그렇게 되면 

'간수치'가 올라가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서 간담에 가장 좋은 것은 물이 기본인데

저희 건강진화론에선 끊임없이 이야기 하는 것이

물은 소금과 함께 있지 않으면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 간담에 가장 좋은 것은 소금과 물이 가장 첫 번째이고

두 번째가 오행의 원리로 인해서 식초가 됩니다.

    

그러니 먼저 간수치가 좋지 않고 지방간이 있거나 하면

평소 물과 소금을 얼마나 드시는 지를 확인 하여 

선조치를 해야 하며

두 번째로는 저희와 상담 후 

식초를 드실지 말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핵심 내용은 여기 까지 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것이 정말인지 

더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자세한 글을 올려 놓았으니 

이 역시 선택해서 읽으시면 됩니다.

    

 

{간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상세한 이해}

 

<의사의 반란, -신우섭 지음>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 결과는 

올바른 습관으로 고쳐주기만 하면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굳이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금과 물, 우리 몸이 원한다 박의규 지음>

담즙 분비가 감소하는 이유는 

담즙 생성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담즙은 간세포에서 형성된다

따라서 간세포가 손상되어 있는 

간염, 간경화 등은 담즙생성을 방해한다

병명이 무엇이든 간세포의 손상은 

탈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1. 간에도 소금이 가장 중요하다.

간은 우리 몸의 화학 공장으로서 

500가지의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 간이 가장 우선순위로 하는 것이 독소해독입니다

그래서 간이 좋으면 독소해독을 잘 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안전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간에 왜 소금이 좋으냐면 

간은 독소해독을 가수분해라는 

수분을 활용한 분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수분 작용은 

소금과 함께 하기 때문에 저염식을 하면서 

물만 많이 마시는 것은 도움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간이 하는 지방으로 영양분을 저장해서 

사람 몸에 음식 등 영양분이 들어오지 않을 때 

비상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황

(, 음식을 먹지 않아도  사람이 버틸 수 있는 상황)이나, 

혈액을 몸에서 모아 놓는 것 등등의 중요한 역할에 

반드시 수분과 소금의 역할이 가장 최우선으로 활용됩니다.

그래서 저염식을 하고 수분 보충을 평소에 잘 하지 못하면

간은 점점 더 약해지게 됩니다.

    

2. 오행의 원리를 따라서 ()기운을 강화 시킨다.

오행의 원리란 동양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무조건 배척하기 전에 현대의학과 비교해서

타당한 것들을 알게 되면 일반인이 활용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간담은 목()기운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성장하게 하고 부드럽게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자랄 때 목기운을 많이 찾습니다.

목기운은 시고 고소한 맛을 뜻하는데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음으로 쑥쑥 큽니다.

    

그리고 몸이 뻣뻣하거나 하면 식초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도

거짓이 아닙니다.

간담이 안 좋으면 근육통이 많아지고 몸의 피로가 많아지는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광고하고 있는 제품들이

다 비타민 관련된 것이 가장 많은데

비타민이 신맛이라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리고 지방분해를 하기 위한 담즙을 자극하기 위한

해독 쥬스 같은 것도 신맛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현대의학적으로 만성피로, 근육통 등에 

비타민을 쓰는 것과 

오행의 원리에서 '시고 고소한 맛'을 쓰는 건 

서로 통합니다.  

    

이러한 목기운과 연관된 간,담을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식초, 신맛 나는 과일(오렌지, , 레몬, 포도, 딸기, 사과 등)

, 통밀(일반 밀가루는 좋지 않습니다.), 

견과류, 들기름, 참기름 같은 식물성 오메가3와 

생선 등의 자연적인 오메가3를 섭취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이러한 것의 제일 좋은 것이 신성식초’와 

 



 오행가루 중 '보리가루'입니다.




    

 

 

3. 고관절과 옆구리를 풀어야 한다.

  특히 고관절은 평소에 다리를 들어 올리는 습관을

  가지지 못하면 더욱 문제가 생긴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평소 뻣뻣하시다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주 옛날부터 뻣뻣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제가 아이 때는요?” 라고 되물으면 그때서야

제 말의 의도를 알아채십니다. 그렇습니다

 

모두 아이 때는 아주 유연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사회에서 마음과 몸이 경직되는 

너무 빨리 앉아서 공부하게 하고 

사회에서는 오래 앉아  있는 사회가 되면서 문제가 생깁니다.

 

아이들이 제대로 몸을 움직이고 활용해서

유연함을 확보하기도 전에 공부라는 것에 사로잡혀 

책상에 일찍 앉혀버리는 것.

그래서 옛날보다 영양이 더 많아졌는데도 

몸은 더 딱딱한 것은 정말 이 문제가 가장 큽니다. 

그 다음이 물 대신 음료의 발달로 인해 음료수를 많이 준 것

마지막으로는 스마트폰의 발전입니다.

    

너무 빨리 앉아 버린 것의 문제는 

실제 우리나라 사람이 양반다리를 잘 하다가도 

서양식의 의자 생활과 심지어 중국에 사업을 위해 

자주 들어간 사람들도 그쪽이 침상 문화에 의자 문화다 보니 

굳어버린 경우를 보았습니다

이런 것들이 아이들에게도 빨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을 아주 특이하게 움직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자라야 하는 아이들이 

몸을 가지고 노는 것 보다 

공부와 같은 머리를 쓰는 것에 

더 많이 시간을 할애하게 하다 보니 

아이들은 단맛을 더 많이 찾게 됩니다

 

뇌는 포도당을 주 먹이로 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우리가 머리를 많이 쓰면 당 떨어졌다고 표현하고 

단맛을 찾게 되죠. 그러면 짠맛을 싫어하게 되고 

수분 공급에도 깨끗한 물과 소금이 아닌 

단맛이 있는 음료로 보충하여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여기에서 더 심각한 것은 

위의 주제에서 이야기한 것을 평소 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 번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옆구리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

그리고 엉덩이 보다 위로 다리를 든 적은 얼마나 있는지

원래 사람의 다리는 충분히 올라가는 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쓰지 않으니 당연히 몸은 굳어갈 수 밖에 없게 되고 

이곳 고관절이 체형교정의 시작이다 보니 

더욱 몸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또한 고관절과 옆구리는 간담 경락이 지나가기 때문에 

이곳이 유연하지 못하거나 잘 활용하지 않는다면 

간담에 영향을 많이 주게 됩니다.

    

4. 몸이 평소 유연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도

  간이 문제가 있는 사람은 식습관의 문제가 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원인입니다

제가 얼마 전 한 프로그램에서 산에서 근무하는 

전문적인 요원의 몸을 봤는데도 

하루에도 4시간 이상씩 산을 타야 하고 

일반인보다 더 빨리 움직여야 하는 요원의 몸을 보면서

왜 저렇게 등산을 많이 하는데도 

몸이 날씬하지 못할까 생각했는데  

운동보다 식습관이 더  우리 몸에 영향을 주는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인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너무 당연하다 보니 자꾸 잊어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몸의 문제의 기본 원인은 식습관에서 찾아봐야 하고 

특히 간은 중성지방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습관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참고해 보겠습니다.

    

    

간에서 일어나는 일 

음식을 통해 영양분이 만들어지는데 

그 중 지방간과 고지혈증과 관련된 것은 포도당입니다

즉 단맛입니다. 위와 십이지장을 거쳐 소장으로 가면 

우리 몸은 비로소 영양분으로 만들어 

내 몸 전체로 영양분을 보내주게 되는데 

소장에서 흡수된 포도당(저분자)은 

간에 있는 간문맥을 통과해 글리코겐이라는 고분자로 변하여 

간과 근육에 저장되고 남는 포도당은 

신체의 에너지원이 되기 위해 말초 세포에 운반됩니다

 

이때 간에 포도당이 우선 저장되는 이유는 

우리 몸에 에너지가 부족할 때 

바로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간에 저장할 때는 고분자의 상태로 저장했다가 

몸에서 쓰일 때는 저분자로 변하게 만들어야 

아주 좁은 곳인 모세혈관까지 에너지가 잘 전달되는데 

 

이때 고분자를 저분자로 분해시키는 것이 

수분을 필요로 하는 가수분해라는 반응이 일어나야 합니다.

    

지방간인 사람들은 

간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느리게 작용을 하게 되고 

포도당인 에너지가 제 때에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배고픔이 많아져서 더 먹게 되고 

지방간은 더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됩니다

다만 식욕이 없거나 소화력이 약한데도 불구하고 

지방간이 있다면 에너지 결핍에 의한 

무기력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당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으나 

당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중요한 원료입니다

그리고 이와 협력해 마그네슘,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이 

생리 반응 시에 중요한 데 이는 천일염에 많습니다

 

그런데 몸에서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서 

혈액순환과 산소의 운반도 되지 않기 때문에 

수분과 나트륨, 그리고 인슐린 부족 등으로 

근육으로 이동하지 못한 포도당, 수분과 산소 부족 등으로 

산화되지 못한 포도당은 신체에 지방으로 쌓이게 됩니다

 

우리 몸에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남은 포도당은 

간에 가장 먼저 저장되는데 

이때 음식 섭취가 늘면 지방으로 합성되어 

지방간으로 발전되기 쉽게 됩니다.

    

알코올은 몸에서 수분을 가장 빨리 빼기 때문에 

지방간을 더 빠르게 만듭니다.

    

술을 전혀 하지 않고 심지어 채식을 하는데도 

지방간이 생기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활동을 덜 하는 여성분에게 많이 생기고 

당연히 남자분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하여 간에 지방으로 

저장을 해버리기 때문입니다보통의 비만인들입니다

그런데 마른 비만은 신체 내 포도당이 더 적은데도 불구하고 

간에 저장해 버리는 건데 

이는 포도당 대사가 잘 안 되고 있다는 뜻이고 

수분 부족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마른 비만인 사람들은 

대부분 의욕이 없고 무기력해지기 쉽습니다.

    

운동해도 살이 안 빠지는 건 수분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방분해는 리파아제라는 지방분해효소가 필요한데 

1시간 정도의 적당한 운동(땀이 날 정도의 운동)을 하면 

12시간 동안 활성화됩니다

그래서 운동이 중요한데 이런 지방분해효소가 많아도 

지방은 물에 의한 가수분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분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평소 물을 많이 마셔도 문제가 있는 사람은 

수분은 나트륨과 같이 어울려야 

몸에서 좋은 작용을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겁니다. 

 

결국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가수분해가 되지 않고 

이런 지방은 에너지원이 되지 못하니 

몸에 그대로 보존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중성지방이 

혈액 속에 많아지면 고지혈증이 발생 되게 되는 것입니다

중성지방의 가장 중요한 원료는 지방이 아니라 포도당이며 

신체에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저장하기 위해서 

지방으로 감싸 보존하는 것입니다

 

만약 지방이 아니라 단백질이나 석회 같은 

단단한 것으로 보존한다면 몸에서는 치명적이기 때문에 

부드럽고 분해하기 쉬운 지방으로 저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탄수화물이나 당의 섭취가 늘어나면 

중성지방으로 저장 되기 쉽고 

그로서 고지혈증이 발생하기 쉽게 됩니다

 

그래서 간이 피곤하면 몸이 무기력해지고 

만성피로가 생긴다는 말은 중성지방이 늘어났고 

수분이 부족하니 혈액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몸에 에너지를 제대로 보내지 못하고 그러니 

자꾸 에너지를 모자란다고 봐서 보충하기 위해 

음식 섭취가 늘어나는 악순환이 생기니 

간의 기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몸이 무거워지고 만성피로가 생긴다는 말과 같습니다

중성지방과 고지혈증은 같은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에 처방되는 약은 

혈액 속의 지질(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리드)을 

낮추는 약입니다

그런데 이런 약이 부작용이 발생 되는 것이 

당뇨 발병 가능성을 높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약에 의해 여분의 포도당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에 

몸속에 포도당이 남아돌게 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약은 꼭 필요할 땐 중요하지만 

먼저 수분 부족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지방, 중성지방, 포도당 모두를 분해할 수 있기 때문이고 

우리가 조절하기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간에 소금과 물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제는 좋은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 간에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은 아무리 좋은 밥을 먹어도 

제대로 소화를 못하면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힘을 낼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게 되는데 

이런 음식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서 혈당은 급격히 올라갑니다

 

급격히 올라간 혈당 때문에 이 혈당을 줄이려고 

췌장에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과도하게 분비된 인슐린은 세포가 사용하고 남은 혈당을 

지방으로 바꾸어 저장하게 됩니다

이때 만들어진 지방이 중성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속에 돌아다니는 혈액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습니다

먹는 대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중성지방이 높은 수치로 혈액검사가 나와도 

병원에 가면 무엇 때문이지 자세히 알려주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은 먹는 것이 

혈액이 된다는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음식을 멀리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제대로 소화해서 

에너지를 얻는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을 빨리 올려야 하는 음식을 멀리할 수 있습니다

 

소화를 잘 시키려면 소금을 가까이하면 됩니다

중성지방이 높았던 분들에게 

소금을 좀 더 많이 드시라고 권한 뒤에 

다시 혈액검사를 해보면 정상 수치로 나옵니다.

(바로 바뀌지는 않아도 꾸준히 하시면 바뀝니다.) 

    

건강을 위해 채식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몸의 생리를 이해하지 못해서 혈액검사를 하면 

중성지방이 높게 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미 채식을 10년 이상 했지만 뇌혈관이 막히기도 하고 

크론씨병, 류머티즘 관절염

유방암이 생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소화를 못 시키고 있고

그러다 보니 단것들을 너무 많이 먹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싱겁게 먹는 것이 절대로 건강식이 아닙니다

간을 맞추어 요리하고, ‘간이 맞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알맞게 소화할 수 있는 

상태라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 음식을 소화 시켜 필요한 힘을 낼 수 있어야 

단것과 멀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 것을 무조건 배척하는 글이 될까 봐 

노파심에 이야기 드리는 것인데 단 것도 꼭 필요합니다

다만 저염식은 많이 하면서 

우리가 모르고 인지하는 많은 당분이 문제가 되는 것이며 

위가 안 좋은 분들은 따로 꼭 

위장 관련 글을 읽어주셔야 합니다.

 

https://bit.ly/건진위장

    

    

    

건강검진에서 발견하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아지는 이유를 

현대의학에서는 모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현대는 좋은 고단백질이 늘어나고 다양한 음식이 늘어나서 

영양부족에서 벗어난 것은 정말 감사할 일이나 

너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저는 이런 표현을 잘 쓰는데 지금 현대인들은 

옛날 왕보다 더 좋은 걸 많이 먹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식단을 조금만 바꾸면 좋아지는 것을 

약으로 해결하려는 문제는 아주 좋지 않습니다

어떤 약이든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을 것은 없습니다

이런 약을 먹으면서 나온 검사 결과는 

사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건강검진이라는 틀 안에 자신의 건강 기준을 맞추어 

수치만 비교하면서 건강한지, 

건강하지 않은 지를 측정하려 합니다

그런데 더 문제인 것은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알려드리지 않고 

자꾸 약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하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이 무엇인 지에 대한 

환자와 의사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약이 없는 지방간과 간경화

지방간은 왜 생길까요

장으로부터 흡수된 음식물에 몸속으로 퍼지면 안 되는 

독성물질들이 많아질 때 간에서는 그 물질을 

지방의 형태로 끌어안습니다

 

그 결과 간세포 사이사이에 지방조직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도 계속 독성물질들이 많아지면 

간세포가 굳어지는 섬유화가 진행되는데

이런 상태가 간경화입니다

간경화까지 가면 간은 해독 기능을 상실합니다.

    

그런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정제되고 가공된 음식과 당분이 많은 음식에 있습니다.

 

간세포는 다른 세포들보다 재생 속도가 빠릅니다

때문에 손상 되었다 하더라도 

올바른 식사를 하면 간은 빨리 회복됩니다.

, 담배보다 오히려 그런 걸 하지 않는 

여자 분들에게도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공통된 특징인 핸드백 속에 초코바나 간식을 

넣어 가지고 다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습관적으로 달콤한 음식을 드시는 분들입니다

과영양성 지방간으로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으면서 

이걸 씻어줄 만한 소금과 물을 부족하게 먹는 과정이 

현대 음식 문화에서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인★그램 같은 SNS상에서도 음식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고 

공유하는 것만 보아도 그렇습니다.

    

내장 지방이 생성되는 원인 중 

더 위험하게 생각하는 것이 알코올이 있습니다

알코올을 과잉 섭취하여 지방이 간에 축적되면 

지방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간은 장에서 흡수한 영양소를 일단 축적하고 

몸에 쓰기 쉬운 형태로 바꿔 전신에 보내는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로 단백질 같은 경우 

장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흡수되어 간으로 보내면 

간은 아미노산을 사람의 몸에 맞는 단백질로 

재합성해서 온몸으로 보냅니다

 

마찬가지로 지방은 장에서 지방산으로 분해 · 흡수되어 

간으로 보내지고, 간은 콜레스테롤이나 

인지질(posphatide:포스파티드), 중성지방 등으로 

만들어 온몸으로 보냅니다.

 

이런 기능을 하기 때문에 

건강한 간이라도 3~5%의 지방이 항상 있습니다

하지만 간 기능이 저하되거나 과식으로 

대량의 영양소가 간으로 유입되는 상태가 이어지면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되어 축적된 상태가 지방간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지방이 간의 30% 이상을 차지하게 되면 

지방간으로 진단합니다.

    

과영양성 지방간의 전형적인 예가 

프랑스 요리 등에서 사용되는 고급 식재료인 푸아그라인데 

거위 또는 오리의 지방간입니다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먹이를 필요 이상으로 

먹여 만드는 것인데 우리 인체도 이렇게 됩니다.

  

☆푸아그라: 프랑스어로 살찐 간이란 뜻으로 

거위나 오리를 4~5개월 동안 운동을 시키지 않고 

사료를 많이 먹어서 살이 찌도록 

간을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한 뒤

그 간으로 요리해서 특별식으로 먹습니다

그래서 동물 학대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4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이 요리를 

2012년부터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미국의 다른 5개 주에서도 

금지 법안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지방간에는 이처럼 과식이 원인인 과영양성 지방간외에 

알코올 과다 섭취에 의한 알코올성 지방간이 있습니다.

그 중 술을 즐겨 먹는 사람에게 지방간이 생기는 과정은 

과식에 의한 경우와는 좀 다릅니다.

 

알코올은 몇 단계에 걸쳐 분해되는데

그때마다 효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량의 효소가 소모됩니다

그리고 화식(火食)을 하는 일반식은 이미 효소를 많이 

상실되어 있는 상황이니 현대인은 효소가 부족한 상태가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분해 과정에서 활성산소를 잔뜩 발생시키기 때문에 

그것을 해독하기 위해서도 더 많은 효소가 사용됩니다.

이때 효소가 충분히 체내에 있으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데 

허구헌 날 술만 마시고 다니는 사람은 

효소 사용량은 위와 같이 더 많아지는 데 

효소가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활성산소에 의한 피해를 막을 수 없게 됩니다

그 결과 간세포가 활성산소에 의해 파괴되어 

간에 빈틈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면 간은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으로 

빈틈을 메우고 알코올을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소가 

간세포를 파괴하고 그것을 지방으로 보충하는 과정을 

반복한 결과가 알코올성 지방간이됩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다른 약물을 장기적으로 과다 섭취해도 

이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 약을 오랫동안 먹어온 사람들이 

몸이 잘 회복이 안되고 지방간이 더 많이 생기고 

살이 더 잘 찌고 체온이 떨어지고

근육 피로가 잘 생기고 하는 등등의 문제도 

잘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을 오래 먹어온 사람들이 

몸이 건강해 지는 데 명현과 호전 반응도 많이 생기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들에게 소금 섭취를 늘이고 

당분을 줄이도록 하면 점차 좋아집니다.

 

혈액 검사 시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보통 간 기능 검사로 알려진 지오티(GOT),

 지피티(GPT), 감마지피티(gGPT) 항목의 수치 변화입니다

이 수치가 높으면 간에 문제가 있다고 여기는데

간이 회복될 때에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수치들은 간세포 내에만 존재하는 물질로

간세포가 파괴될 때 혈액 속에서 검출됩니다

즉 간세포가 손상을 입는 바이러스성 간염의 경우에도 

간세포가 빠른 속도로 세포분열을 하면서 수치가 올라갑니다.

반대로 간이 굳어 있는 간경화 상태에서 

간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기 시작할 때에도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즉 몸이 좋아지면서 회복될 때에도 올라가는 수치입니다.

    

이런 과정을 보면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서 

하는 다양한 검사들은 그 결과가 수치로 표시되는데 

이 수치가 건강과 질병 상태를 정확하게 판결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몸이 기계가 아닌 이상 

정확한 수치로 표시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간혹 증상은 있으나 검사상에선 

정상이라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참고치 안에 들어 있으면 정상이고 

벗어나면 비정상이라는 생각을 갖기 보다는 

왜 이런 변화가 몸에 나타나는 지에 대한 

고민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정상 범위를 벗어났다고 하면서 

권하는 치료들을 거부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 결과는 

올바른 습관으로 고쳐주기만 하면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굳이 약을 먹거나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5.육고기 보다 생선이나 조개류와 식물성 단백질이

  중성지방 해결에 도움이 된다.

    

지방간이나 고지혈증에 도움이 되는 것 중에 

오메가-3가 있습니다

이는 육류보다 생선이나 조개류 같은 해물에 많고 

식물성 단백질에도 있습니다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은 아주 필요합니다.

 

육류도 그러한 점에선 분명 도움이 되는데 

간이 힘든 상황이 되면 육류보다는 생선류나 

식물성 단백질이 분해하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따로 영양제를 취하면 좋지 않나 하지만 

아직 까지 영양제로 오메가-3를 취한다고 해서 

이득이 된다는 논문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의학자들이 완전히 안전한 것은 

오직 진짜 음식에만 있다고 

그 어느 학자도 이견 없이 말하고 있습니다.

    

6.음식물이 작은 창자로 내려가면 

쓸개에서 쓸개즙이라는 소화액이 분비됩니다

쓸개즙에는 흡수를 돕기 위해 음식을 

미세 단위로 쪼개주는 효소와

건강에 좋은 지방(콜레스테롤)을 빨아들이는 

염분이 들어있습니다

작은 창자 속 점액층과 마찬가지로 

쓸개즙은 음식 입자가 끊임없이 움직일 수 있게 

윤활유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소금이 꼭 필요합니다

    

7.모든 증상은 근본 원인인 식습관을 해결하고

  혈액이 깨끗해지면 해결이 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소금과 물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좋은 음식들을 먹는 것이 

가장 효과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효과 있는 것은 

오행의 원리에 있는 방법을 하시면 더 좋습니다.

    

오행의 원리 중 간담에 효과 있는 것은 

시고 고소한 맛입니다.

이는 곡물에는 팥, 보리, 귀리, 통밀 같은 것이고

채소로는 부추, 깻잎이 있으며, 견과류가 아주 좋고

과일은 사과, 포도, 오렌지, , 파인애플 같은 

신맛이 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드시기 편하게 건강진화론에서는 

식초와 오행가루 보리가루가 있습니다.


식초는 물에 타서 자기 입맛에 맞게 드시는 것이 좋고
오행가루는 본식이나 현미생명식에 

처음에는 계량스푼 한 스푼을 섞어서 드시다가
'장부체크' 등으로 인해 상담을 받으신 다음 늘여가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소금과 물을 잘 먹어서 수분을 보충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인 "쓸데없는 당을 최대한 줄이고,

살아있는 생식과 계절에 맞는 식단'을 한다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동은 몸에 체온을 올려 

지방을 빼고 당을 흡수하는 데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증상이 오래되었고 간의 병이 깊을수록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이것들이 간,담을 좋게 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날짜

비밀번호 인증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비밀번호 인증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

TODAY VIEW

0/2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