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정보] {당뇨 가장 쉽게 조절하는 방법} (10)
<당뇨와 소금>
당뇨.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알고는 있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고,
좋아지게 하는 방법엔 의견이 분분하며,
심지어 근거도 없는 이상한 민간요법도 있는데
이것이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으니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건강진화론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과
아직 잘 모르는 분들에게
이렇게 당뇨에 대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희는 현대의학, 한의학, 대체의학, 민간요법 등의
‘다 틀렸고 우리만 옳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더 효율적이며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
두려움에서 벗어나
진정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당뇨는
1.과식으로 인해 몸에서 꼭 필요한 당(糖)보다 당이 몸에서 남는 것이 너무 많은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식단 조절만 해도 당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과식이 가장 큰 문제이고 당은 두 번째 문제입니다.
3.그리고 운동을 해야 되는 이유는 식단을 조절한다고 해도
근육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당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식사를 적게 해도 당이 남아돌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 뇌가 당을 20%나 흡수한다는 사실입니다.
뇌는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가장 먼저 필요로 하고 그래서 말을 많이 하거나 머리를 많이 쓰는 사무직, 학생, 현대인들이
당을 많이 찾는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하거나 대화를 많이 해서 뇌를 많이 쓰면
당 떨어진다고 하며,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는데도 당뇨가 있는 경우가
뇌가 흡수를 잘 하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5.뇌는 근육보다 더 중요해서 보호를 잘 해야 하기 때문에
흡수할 때도 조심해서 합니다.
그 때 필요한 것이 "나트륨-포도당 수송체"입니다.
6.뚱뚱한 사람은 지방이 흡수를 막고 마른 사람은 가문 땅과 같아
흡수율이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지방을 분해하는 것은 몸에서는 물을 필요로 하고
가물어 마른 땅 역시 마찬가지로 물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물은 우리 몸에서 소금이 없으면
100% 제 능력을 다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7.뇌가 소금과 물의 부족으로 당을 잘 흡수하지 못하면
배고프게 되니까 음식을 자꾸 찾게 만들고
이것이 과식을 유도하여 몸의 악순환이 된다.
음식으로 뇌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은
당(Sugar)뿐입니다.
하지만 섭취 되는 음식은 뇌 전체에 필요한 양의 5배에 달하며
결국 순환 중인 음식물의 20%만이 뇌에 공급됩니다.
나머지 80%는 당을 실은 채 지방 세포를 포함한
다른 조직들로 가게 됩니다.
이들 지방세포는 당을 지방 형태로 저장합니다.
따라서 에너지의 청정 공급원인 수력전기를 발생시키기 위해
뇌가 물을 원할 때마다 물이 아니라
가짜 배고픔에 의해 음식을 섭취할 경우,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욱 많은 당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입니다.
8.이로 인해 남아도는 당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고
혈관에 끈적한 노폐물을 쌓이게 만듦으로 신장의 무리를 주게 됩니다. 그로 인해 혈액의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9.이러한 것들이 반복되면서 모세혈관이 막히면서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에 당뇨가 무서운 것입니다.
10.원인과 해결 방법은
현대인의 음식은 20년 전과 비교해도 당의 비율이 훨씬 많고,
탄수화물도 당으로 변환되며 (밀가루, 고구마, 쌀,등등)
음식이 넘쳐 나는데 저염식을 하라고 하면서
자연히 물을 적게 마시게 되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짠맛 이외의 다른 맛은 물을 짠맛만큼 많이 당기지 않게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물을 적게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인체에서 노폐물은 신장의 사구체에서 합니다.
이를 깨끗하게 하지 못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구체를 깨끗하게 하는 데 소금이 필요합니다.
현대 음식의 당은 많아지고, 근육은 쓰지 않고, 저염식을 하는,
지금의 방식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식단 조절과 운동에 소금과 물을 꼭 포함해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엔 소금과 물이 가장 많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70%는 수분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오히려 소금과 물로 인해 식단 조절과 운동이 쉬워질 수 있습니다.
오래되었을수록 쉬워지는 시기가 다르겠지만
좋아지는 시기는 더 당겨질 것입니다.
이것들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내용을 참고로 읽어보시겠습니다.
<당뇨에 대한 이야기>
(의사의 반란, 신우섭 저)
당뇨병의 원인은 인슐린 부족이 아니라 노폐물 때문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식사를 하게 되면 당뇨병이 사라질 뿐 아니라
당뇨로 인한 합병증도 개선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당뇨병을 완치하는 약은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 사회가 너무 싱겁게 먹는 것을 강조하다 보니
밥을 제대로 소화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당분 섭취가 넘치기 때문에
당뇨병이 전염병 수준으로 번지고 있는 것입니다.
(소금과 물, 우리 몸이 원한다. 박의규 저)
포도당 이동에 관여하는 인자는 무엇일까.
수분, 나트륨, 인슐린 글루카곤 등이다.
여기서 본인의 의지에 의해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요소는 수분과 나트륨이다.
혈액 중 수분은 약 55%를 차지하는데
나트륨 부족으로 인한 탈수는
혈액의 점도를 높일 뿐 아니라 혈액량도 줄여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이다.
혈액순환 장애가 뇌에 전달되면
음식을 충분히 먹었는데도 포만감이 없어 과식하고,
심하면 소화계에서 처리할 수 없을 만큼 폭식을 하기도 한다.
또한 포도당 소비가 가장 많은 뇌세포에 대한
포도당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
혈당이 높더라도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한다.
뇌의 생존은 어떤 조직의 생존보다 우선하기 때문이다.
톨게이트에 가까울수록 차량 정체가 심한 경우처럼
탈수로 혈액의 점도가 증가하면 말초 조직에는
포도당의 운반이 그만큼 지체되는 것이다.
이때 교통 정보를 활용하여
차량의 고속도로 유입을 분산 시킨다면
차량 정체가 줄어들 듯이
혈액 내 수분이 충분하다면
포도당의 운반도 지체 없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신체도 더 많은 음식 섭취를 요구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적당한 나트륨과 수분이 있다면,
정상인에게 포도당 과잉 생성에 의한 고혈당은
인슐린을 전혀 고려하지 않아도 염려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물, 치료의 핵심이다. F. 뱃맨갤리지 저)
당뇨는 뇌의 수분 결핍으로 인한 최종 결과로서,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응급상황에서는,
뇌에 필요한 보충 에너지의 85%까지가
오직 당만으로 충당되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단 음식을 찾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다른 모든 세포들은 인슐린의 힘을 빌려
자신의 세포벽을 뚫고 포도당을 차지하지만,
뇌는 인슐린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세포막을 가로질러 당을 운반해온다.
뇌는 의사가 환자에게 하는 것과 똑같은 방법,
즉 정맥 내에 당과 염분이 함유된 액체를 주입하는 방법을 통해
스스로를 소생시킨다.(링겔)
주된 문제를 일으키는 매우 중요한 한 가지 요인은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체의 염분 대사 또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는 점이다.
체내에 트립토판이 부족할 경우에는,
체내의 염분 또한 전체적으로 부족하게 된다.
트립토판의 결핍으로 인해 염분 보유량이 적어짐에 따라,
체내와 세포 외부에 물을 보유하는 책임은
혈액 속의 당이 떠맡게 된다.
결국, 새로 떠맡은 일을 해내고
부족한 염분을 벌충하기 위해서
당 함량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전 과정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간단하다.
(소금 오해를 풀면 건강이 보인다. 윤태호 저)
현대의학은 당뇨병뿐만 아니라 어떤 질병이든 저염식을 강조한다.
하지만 소금이 당뇨를 악화시킨다는 실험 결과는 없다.
실험 결과가 없다면 논리라도 분명해야 하는데
논리 없이 주장만 할 뿐이다.
그렇다면 소금은 당뇨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첫째, 물을 섭취하여 막힌 췌장 혈관을 뚫어 준다.
소금을 섭취하면 물을 더 섭취하므로 탁한 혈액이 맑아진다.
따라서 췌장을 막고 있던 어혈이나 노폐물 등이
쉽게 배출되는 구조로 바뀐다.
췌장을 막고 있던 혈관이 열리면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면서 췌장은 제 기능을 다 한다.
즉, 인슐린 분비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당뇨로 발이 썩어 들어가던 사람이
물을 많이(하루 20잔) 섭취하여,
한 달여 만에 치료 된 사례가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둘째, 지방을 흡착·배출하여 췌장 혈관을 청소한다.
소금을 지방을 흡착·배설하는 강력한 효능이 있다.
따라서 소금을 섭취하면 췌장을 막고 있던
각종 콜레스테롤이 제거되고,
췌장으로 가는 혈류를 개선하여 췌장 기능이 정상화된다.
셋째, 지방의 산화를 막아 혈류를 개선한다.
소금은 알칼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지방이 산화되는 것을 방지한다.
따라서 혈관을 막고 있던 산패된 지질을 환원시켜
췌장 조직의 혈류를 개선한다.
그로 인해 췌장에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면
췌장은 인슐린을 생산하는 기능이 회복된다.
넷째, 활성산소가 줄어들어 췌장 기능이 정상화된다.
소금은 중금속을 배출하므로
체내 활성산소의 발생을 줄여서 혈중지질의 산화를 막아 준다.
혈중 지질(과산화지질)의 발생이 억제되면
췌장 혈관이 깨끗해지고
췌장 세포에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므로
췌장의 기능이 정상화되어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할 수 있다.
우리는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지만,
소금은 필요한 양보다 적게 섭취한다.
당뇨의 원인은 과식과 운동 부족 그리고 저염식이지
결코 소금을 많이 섭취했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는 종종 오판을 합니다.
중요한 시험 공부를 하는데 기본적으로 딸 수 있는 점수는
쉽다고 버리고
나머지 공부를 하려다 전체를 다 망치는 실수를 하지요.
건강에서도 그렇습니다.
몸의 70점을 버리고 다른 공부만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몸의 70점이란 수분과 체액의 비율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교과서를 무시하고
외부의 점수로 인한 과외 점수를 얻으려
영양제나 약을 먹는다면 또 문제가 될 것입니다.
당뇨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쉬운 방법은
물과 ‘좋은 소금’의 양을
더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식이 조절과 운동의 순서대로 가야 합니다.
몸의 70%는 물과 소금이 담당하고 있고
몸의 30%는 식이 조절이 담당하기 때문에
내부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운동을 해야
효율이 훨씬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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