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녁만 되면 다리에 힘이 풀립니다. 

그래서 몇번 업혀서 집에 들어간적이 있네요 부축받아서 집에 들어가는 것은 다반사이구

일을 시작하기 전에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일은 시작하고 나서 이런일이 생긴거 같아요

저는 사무직으로 앉아있고 업무 강도는 쎄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두뇌를 많이 쓰는 느낌이 듭니다/

내과에서 피검사를 했는데 모든 수치가 정상에 있다고 합니다.

의사가 신경과에 가보라고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나서 기운이 빠져서 이런거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제 나이는 27이고 여자이며, 운동은 하루에 1시간 이상 걷기를 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많은 정보드리고 질문하고 싶지만 제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많은 정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